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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건강이야기

침묵의살인자 골다공증의 모든것을 파헤쳐보자

증상이 없어 방치하게되는 골다공증
침묵하는 골다공증
그어느 병보다 잘챙겨 관리해야합니다.

 

💊골다공증의 원인💊

유전적 요인

 조기폐경 약제(스테로이드)

 흡연, 알코올

류마티스관절염

 

💊골다공증 증상💊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골절이 생기면 통증이 생기고

골절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날 수 있지만

특히 손목뼈, 척추, 고관절(대퇴골)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

 

💊골다공증예방을 위해 할일💊

뼈 건강을 확인하는 골밀도 검사를 해야합니다.

뼈가 취약해지는 것은 직접 살펴볼 수 없기 때문에, 골량(뼈의 양)을 확인하는 ‘뼈 체중계’ 골밀도 검사가 필요하다.

증상이 없어 느낄 수는 없지만 골량은 30세 전후부터 꾸준히 감소하기 시작한다.

국제골다공증재단 설문조사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의 80%는 질환을 더 빨리 진단받지 못한 것을 후회했고

75%는 골절 예방을 위해 골다공증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고 답변한 바 있다.

뼈의 건강을 확인하는 골밀도 검사는 가까운 동네병원이나 보건소에서 10~20분 내에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여러 골밀도 검사 중 표준검사는 이중 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DEXA) 검사로,

탈의하지 않고 검사기기에 누워 진행하며, 통증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다른 X선 검사에 비해 방사선이 적은 안전한 검사법이다.

만 54세와 66세 여성은 생애전환기 검사를 통해 무료로 골밀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골밀도 무료 검진 대상자에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검진표를 보내주기 때문에,

해당 서류와 신분증을 챙겨 인근 보건소, 병·의원 등 가까운 검진기관에 가면 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대부분나타나는 골다공증

나이가 젊더라고 출산후 주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출산후 산후검사로 골밀도 검사를 해본 적이있는데요

생각보다 수치가 낮아서 놀랬습니다.

30대초반이었는데 출산후 일시적으로 수치가 내려 갈 수 있다고는하나

약먹기 직전의 수치였습니다.

아마 젊었을때의 식습관도 골밀도에 영향을 주었을 것 같습니다.

골밀도 검사는 앞서 말한대로 옵을 입은채로 누워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검사이므로

겁먹을 필요없이 여성분들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골다공증예방을위한 음식💊

칼슘과 비타민D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칼슘은 뼈의 무기질 침착에 필수적이며, 동시에 뼈를 파괴하는 호르몬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1일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에 못 미치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일차적으로 필요합니다.

우유 1컵에는 224mg, 요구르트 1개에는 156mg,

멸치 두 숟가락에는 90mg의 칼슘이 들어있습니다.

 

단백질의 섭취도 중요합니다.

저체중이되지 않도록 적절한 열량을 섭취해야하며

달걀,콩,두부 등을 자주 섭취하면 좋습니다.

 

짠음식, 탄산음료,커피,담배등은

뼈를 약하게 함으로 피해야 합니다.

 

💊운동의 중요성💊

골절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는

걷기등 유산소운동과함께

근력운동이 병행되어야합니다.

근육운동은 균형감감을 발달시주어

낙상사고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여성들이 걷기운동은 잘 실천하지만

근력운동은 하기가 어렵고 힘이들것입니다.

하루에 조금이라도 꾸준히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치료💊

골밀도가 너무 떨어져

음식과 운동만으로 골밀도를 올릴 수 없다면

약물,주사치료도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약물은 크게 골흡수억제제와 골 형성을 촉진시켜주는 약제로 구분할 수 있으며,

복용 방법에 따라서 매일 복용하는 약제와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복용하는 약제가 있습니다.

주사방법에 따라 매일 피하에 주사하거나

일주일에 1회, 한 달에 1회 피하에 주사하는 약제부터,

3개월 또는 6개월에 1회나 1년에 1회 혈관에 주사하는 약제 등 다양합니다.

 

💊골다공증이 무서운이유💊

골절로 인한 통증 외에도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 골절의 경우 키가 줄어들고 허리가 휠 수 있으며,

흉추 골절의 경우에는 폐활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대퇴골) 골절은 대부분의 경우 입원하여 수술을 받아야 하며

오랫동안 누워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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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분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미리미리 

골밀도 검사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