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1단계로 낮춰지면서
너무 다들 편히 생활하는 것같아
조마조마했는데 확진자들이 점점 늘어나더니
이제 하루하루 정신없이 늘어가네요
이러다 지난 여름같이 너무 심해질까 두렵습니다.
그나마 가던 학교와 직장이 다시 위태로워질 것 같습니다.
😥😥😥😥😥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3명→230명→313명 등으로
3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100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200명대에서 나흘 연속 증가세를 보이다가
결국 300명이 넘었습니다.
카페와 직장,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속 집단감염이 만연한 상황에서
최근 들어 학교와 동아리, 기도원, 백화점, 음식점 등을
고리로 새로운 발병 사례가 속속 발생하면서 확진자수가 늘어났습니다.
통계상 흐름만 보면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8∼9월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에 이어
`3차 유행`이 점차 현실화하는 형국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31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45명, 해외유입이 68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202명)보다 43명이나 증가하여
200명대를 기록하는 동시에
이달 11일 이후 8일 연속 세 자릿수 증가를 이어갔습니다.
확진자 245명은 지난 9월 2일(253명) 이후
77일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91명, 경기 81명, 인천 9명 등
수도권에서만 181명이 나왔습니다.
개인방역 더욱더 신경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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