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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엄마경찰관...기억할께요 편히쉬세요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 8월29일 음주운전챠량에 교통사고가 난 홍성숙 경사

홍 경사의 차량을 들이받은 20대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149%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이사고로 홍경사는 뇌사상태게 빠지게 되었으며 연명 치료가 의미 없다는 의료진의 말에

가족은 장기기증을 결정했습니다.

생전 아내와 남편은 세상을 떠나게되면 장기기증을 하자고 이야기했었다고 합니다.

홍경사는 간부전환자에게 장기기증을 하고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홍경사는 42살이자 20개월 아이의 엄마입니다.

어린 딸은 엄마가 떠난 사실을 모른다고 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려서 보는이도 이렇게 힘든데

어린딸과 남편은 얼마나 슬플까요?

남은 아빠와 아이가 힘내서 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