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유

계속되는 독감백신 사망사고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14일 독감접종후 이틀뒤 16일 17세 고등학생의 사망
사망 이틀후 언론에 보도됨
17세 남학생은 알레르기성 비염외 특별한 지병없음.
독감예방접종후 피곤하다고 말함.

남학생의 사망후...
질병관리청은 같은 주사를 맞은 사람은 이상이 없으므로 독감예방접종과 연관성은 없을거라는 판단

 

이사건이 보도된후 얼마지나지않아
78세 할머니가 독감예방접종후 다음날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할머님은 만70세 이상 독감예방접종 첫날 예방접종을 하고 다음날 숨졌습니다
접종 전후에 아무런 이상증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고혈압,당뇨등 기저질환이 있었다고합니다.
접종백신은 보령플루VIII 테트라백신주입니다.
위의 고3학생과 같은 독감주사약은 아닙니다.

 

이와중에 80대 할아버지께서 독감예방접종후 사망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20일 오전 동네병원에서 독감예방접종을 하고난후 4시간 정도지난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만에 숨졌습니다.
접종백신은 한국백신 코박스인플루4가PF주 입니다.

 

갑작스런 독감예방접종 사망자의 소식들...

정말 많이 불안합니다.

이런다 점점 사망자가 발생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질병관리청은 아직 독감주사와 사망의 연관성은 아직밝혀지지 않았으며 지병과 독감주사와의 사망연관성에 대해서도 분석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020년 독감예방접종의 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