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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일상

피곤하지,레몬한잔 마셔봤어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따뜻한 차한잔이 간절하네요

커피를 좋아하는데 많이 마시면 속도 불편하고

잠도 안와서 다른 차를 찾게 되었어요

예쁜디자인에 상큼할 것 같아 사게된

피곤하지,레몬한잔 입니다

따뜻한 레몬차예요

 

피곤하지,레몬한잔

"오늘하루도 수고한 나에게

상큼함 가득 담은 레몬으로 편안한 여유를 선물해"

라는 문구가 사랑스럽네요^^

상큼함에 끌려 사봤습니다

 

마시는방법은

따뜻한물 또는 차가운물에 타먹기

에이드에 넣어 먹기

칵테일이나 요구르트 샐러드에 넣어먹기

활용도가 많네요

 

옆으로 뚜껑을 열게 끔 되어있네요

전 왜저렇게 못생기게 뜯은 걸까요.....

🙄🙄🙄🙄🙄

 

요렇게 생겼어요

일반 커피믹스보다 포장이 더 넓적하니 

양이 꽤 됩니다

 

컵에 내용물을 넣어 봤습니다

유자차처럼 걸죽한 느낌입니다

큰 건더기는 없지만 작게 건더기 형태로 되어있구요

 

레시피대로 뜨거운물 150ml를 넣었습니다

생각보다 한봉지로 먹을 수 있는 양이 적네요

마셔보니 상큼한 레몬맛

신맛이 그리 강하지 않아요

물을 좀 더 넣으면 싱거워질 것 같아요

큰 머그잔으로 많이 마시고 싶으면

2봉지 이상 타서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커피만 마시다 

새콤한 레몬차한잔마시니

기분전환도 되고 뭔가 활기가 생기는 느낌이네요

원래 새콤한 맛을 좋아해서그런가

이 제품 마음에 드네요

병에 든 것 타마시려면

숟가락꺼내고 끈적끈적한 액체 흘리고

너무 심난한데

편리하고 맛있어요

 

따뜻한 차한자 하고싶으시다면

피곤하지,레몬한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