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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이야기

[정의로운 예쁜요정]한지민 나이 키 성격 생활 이슈 사진

 

한지민 1982년생
156cm, 43kg
혈액형B형

어릴 적 맞벌이를 했던 부모로 인해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라다시피 하였다고. 지금도 흑석동에서 3대가 함께 살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로 CF도 많이 찍었고, 꾸준한 봉사활동과 작품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한지민의 어릴 적 꿈은 의사였다. 이유는 조부모가 한지민은 의사, 언니는 성악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여서 조부모를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 중학교 때까지는 장래희망이 막연히 의사였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무엇보다 당시 편찮던 할머니를 치료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었다고. 한지민의 할머니는 심장병 수술을 해서 몸이 불편하고, 할아버지는 암 투병으로 고생하다 사망하였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 유치원교사를 꿈꾸기도 했고,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아서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우기도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예쁜 얼굴로 유명했다.
얼굴도 예쁜 데다 공부도 잘하고, 리더십도 있어서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 부반장 등 임원직도 쭈욱 하면서 선생님들한테도 많은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당시 별명은 토끼였는데, 이유는 당시 앞니가 토끼처럼 돌출돼서였는데, 초등학교 때 교정을 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약자(소외된 아이, 몸이 약한 사람, 몸이 불편한 아이)를 괴롭힌다거나 누군가를 왕따 한다거나 하는 모습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소위 말해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었다고 하는데, 초딩시절 자신과 같은 반 여자친구가 축구를 하다가 다른 반 전교짱 남자아이한테 맞고 울고 온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 덩치 크고 힘쎈 짱이라는 남자가 연약한 여자를 때렸다는데 화가 난 한지민이 잘 하지도 못하는 욕까지 연습해서 학교짱한테 찾아가서 어설픈 욕을 섞어 하며 내 친구한테 사과하라고 해서 결국 사과까지 받아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대학 입시 때는 광고 경력 같은 걸로 웬만한 연극영화과에 합격할 수 있었는데, 어릴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아동학, 그리고 노인복지 분야를 모두 공부할 수 있는 서울여자대학교사회사업학과에 진학했다.
그녀의 데뷔는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는데 첫 소속사 대표의 제부가 한지민의 중학교 3학년 시절 체육 교사로 그녀를 추천했다. (처제가 연예계 쪽에서 일을 했단다.) 미모가 단연 군계일학이었던 듯. 해태음료 '네버스탑'이라는 광고(1998년)이다.

중학교 때 CF로 연예계에 데뷔를하지만 적극적인 활동은 안 하고, 잡지모델, 광고모델 등만 활동을 하는데 그 이유는 본인의 확고한 의지 때문이었다.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추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연예활동은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학교생활에 비교적 덜 지장을 주는 잡지모델과 광고모델 위주로만 활동한다. 만약 부득이하게 오전에 촬영이 있을 때는 학교에서 허락을 받고, 촬영 후에는 다시 학교에 돌아와서 수업을 받고 보충수업도 빼먹지 않았단다. 한지민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하게 된 건 대학입학 이후이다.

그런데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한지민의 첫 모델 데뷔는 참고서 모델이었다.

드라마의 시작은 2003년 올인으로 드라마에 데뷔하게되었다.

오목조목

오밀조밀

너무 귀여운데

예뻐요

한지민입니다

 

 

모든 남자배우와 잘어울리는듯 

 

 

한지민 단발머리

단발머리 잘어울리는 많은

연예인들이 있지만

한지민도 너무 잘어울려요

얼굴이 작아서이겠죠?

ㅎㅎㅎ

 

화장품 모델도 했구요

 

정말 작은 얼굴인데

눈도 크고

코도 정말 크고

얼굴에 여백이 없네요

 

꽃을 든 지민

예뻐요

꽃도 사람도

 

 

분위기 있는 그녀

이제 나이도 꽤 되는데

여전히 동안입니다.

 

 

셀카찰칵

 

예뻐요

 

 

연예인이 되기 전 부터 한지민의 선한 품성에 대한 칭찬이 많습니다.

그 중 한 가지만 뽑자면

한지민의 동창이 증언한 내용인데

학창시절 때 자폐증이 있어 다들 피하던 학우가 있었지만

한지민만 유일하게 거리낌 없이 선하게 대했다고 한다.

여전히 봉사활동도 많이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고있는

배우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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