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더블에스프레소크림라떼&파니니

아침부터 달달한게 먹고싶은 아침

커피마시고싶은데 아메리카노말고

뭔가 묵직하고 달달한게 마시고 싶어

스타벅스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더블에스프레소크림라떼!!

가격5800원

달달한게마시고싶지만 너무 단건 또 안좋아하하는 나

 

돌체라떼를 마실까 바닐라라떼를 마실까하다

한번도 마셔본적 없는 더블에스프레소크림라떼!를 선택했어요

 

매장에 갔더니 오늘 저메뉴가 눈에 딱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주문해봅니다

 

톨사이즈 더블에스프레소크림라떼

위에 저 검은가루는 뭔지 받자마자 멘붕이었어요

마셔보니

뭔지 모르겠어요

🙄🙄🙄🙄🙄

 

더블에스프레소크림라떼는

마셔보니 

처느낌은 살짝 달달한 커피

일반라떼처럼 밍밍하지않고

크림때문인지 묵직한 무언가가 입속으로 빨려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돌체라떼보다 안달아서 합격!!

 

나쁘지 않다!!가 제 느낌입니다

밍밍라떼말고 적당히 달달한커피가 땡길때

괜찮은 음료입니다

 

굉장히 자극적이고 달달함을 느끼신다면

이것보다는 돌체라떼를 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모금 마시고 휘휘저어보니

커피가아니고 언뜻보면 미숫가루를 

만들어놓은게 아닌가하는 비쥬얼입니다

 

이렇게 보면

일반라떼와는 모습이 다르지요

더블에소프레소크림라떼

너무달지 않은 당충전 했어요

 

커피와 같이 먹으려 사온 파니니입니다

가격5800원

반으로 잘라서 데워줍니다

저게 반쪽이예요

크기는 작은편

치아바타빵을 좋아해서 맛은 그럭저럭 만족

하지만 파니니는 스타벅스보다 투썸것이 10배는 더 만족스럽답니다

커피사는길에 사게되는 스타벅스파니니예요

파니니만 사러가야한다면

전 투썸으로 간답니다

 

내용물은 부실부실

그래도 커피와먹는 빵은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사진속 스타벅스 브런치메뉴

너무 먹음직 스럽게 생겼어요

하지만 실상은 아니라는거 ㅎㅎㅎ

코로나떄문에 커피숍 앉아서 언제 먹고 마셔본건지 기억도 안나네요....

 

마스크활짝 벗고 이야기하면서

카페에서 마음껏 먹을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