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제 이틀남았습니다
이틀만 지나면 새로운 2021년의 해가 됩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별로 춥지 않은 겨울날씨
그리고 미세먼지 가득한 하루 였는데요
오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영하 15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날씨를 전하는 뉴스를보니
"세밑한파가 몰려온다"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세밑한파의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세밑한파
한해가 저물어 갈 무렵의 추위.
한 해의 마지막 때를 일컫는 '세밑'과
겨울철에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는 현상인
'한파'의 합성어
입니다
단어를 분리해보면
세밑
한해가 끝날무렵. 설을 앞둔 섣달그믐께
한파
겨울철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는 현상.
한랭 기단이 위도가 낮은 지방으로 이동하면 생긴다
이제 정말 얼마남지않은 2020년
힘든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2021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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