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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이야기

박세리궁금해??나이 키 혈액형 이슈

박세리
대한민국 여자 골프사상최고의 선수
1977년생/키169cm/혈액형O형
데뷔:1996년 KLPGA입회
3녀중 차녀/반려견 모찌 찹쌀 시루
 
1997년 외환 위기라는 초유의 국가적 재난 속에서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국민들에게 힘과 희망을 심어준 국가대표급 영웅으로 남았다. 이 점에서 그가 골프, 더 나아가 한국 스포츠사에서 갖는 위상은 매우 특별함

어렸을 때 육상을 시작으로 스포츠에 입문했다.

1989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싱글 핸디캐퍼였던

아버지 박준철 씨에 이끌려 골프를 시작했다.

어린나이에 훈련장에서 새벽 2시까지

혼자 남아 훈련을 하는 등 쉬는 날 없이

엄격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렸을 때부터 천재성을 보인 박세리는,

년 중3 시절 초청 받은 KLPGA 대회

'라일앤스콧 여자오픈'에서 원재숙을 연장 전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무리 LPGA - JLPGA 대비,

한 수 아래의 투어라고 해도 중 3이라는 나이에,

프로 선수와 연장에서 승리한 것 자체는

쇼킹한 사건이다. 이듬해 1승을 추가한 뒤,

고3이었던 1995년에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시즌 4승을 거두는 놀라운 성적을 보였다.

 

2016올림픽 골프국가대표팀의

여성 팀 감독으로서 새로운 길을 가게 되었다.

참고로 남성 팀 감독은 최경주가 선임되었다.

올림픽을 앞두고 한 기자회견에서 골프 국가대표팀의 목표는

금, 은, 동을 휩쓰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명하였다.

박세리의 지도의 덕분인지, 박인비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박인비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박세리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박인비의 금메달을 이끌어내면서,

지도자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여자 골프에서 박세리가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은 누구보다도 크다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생활모습을 보여주였습니다

강아지들과 가족들과 집을 짓고 살고있습니다

 

요즘 예능에서 생활모습과 본인의 성격등등

보여주고있는데요

시원한 성격만큼 거침없고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