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1957년생
키 165cm
배우자 이무송/아들 이동헌
데뷔 1978 대학가요제 금상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 성악과에 입학했으며
후에 국문과로 옮겨 졸업했다.
1978년 제2회 MBC대학가요제에 출전해서
'돌고 돌아가는 길'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무송 1960년생
웨스트제퍼슨대학교에 유학 중이던 1983년
MBC대학가요제에서 뉴욕 대표로 나온
<어금니와 송곳니들>이라는 팀의
보컬리스트이자 드러머로 데뷔
1992년 발매한 '사는게뭔지'가
크게 히트를치면서 대중에게 알려짐
입담이 좋아 라디오 예능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냄
요즘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너무 붙어있어
발생하는 갈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었고
'졸혼'까지 언급했다.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이무송의 음악 작업실로 쓸 매물을 보러 다녔다.
이동 중에 노사연은 "집에서는 음악이 잘 안 되냐"고 물었고
이무송은 이런 저런 이유를 댔다.
노사연이 "작업실에 남자만 출입하냐"고 묻자
이무송은 "이 세상에 사람이 남자뿐이냐.
여자도 올 수 있다"고 답해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들었다.
이무송이 작업실을 구하려 한 진짜 이유는
존중과 여유를 위한 것이었다.
이무송은 “요즘 코로나19도 그렇고 계속 붙어있으니까
전보다 조금 더 티격태격하는 것 같다.
사무실이 있을 때는 내가 사무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끝나고 오면 괜찮았던 것 같다.
당신과 그렇게 싸우진 않았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신이 문제만 만들지 않으면
나는 평화로운 사람”이라며
작업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당신도 편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이무송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금 더 다른 방향을 찾아보다
보니 그런 것(졸혼)도 이해가 되더라.
건강하게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것도 대안이 될 수 있겠다 싶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내가 제일 잘하는 건 참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사연은 어색하게 웃으며
“심각해지는 것 같다”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떨어져 앉은 거리만큼이나
거리감이 있어보이는 부부입니다
두분다 입장 이해갑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성격차이 이겠지요
제 3자인 저의 생각은 좀 쿨하게 이무송씨를
편하게 지내도록 해주면 관계가 더 좋아질 것 같은데요
부부사이는 아무도 모르는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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